떡검총장 임채진은...천벌이 어쩌고 하는 말을 하면서 검찰을 떠났는데...

검찰이 기획수사를,표적수사를 했다는 말을 하는 사람에겐 천벌이 내릴것...이랬다고

알려졌죠...그런데 사임후 다시한 인터뷰에서 그는





'그게 아니라..검찰이 정말 표적수사.기획수사를 했다면 검찰에게 천벌이 내릴것이라는 말을

했다..이말이 왜곡 보도되었더라'고 밝히고 있군요.



이거 왜곡한건 누구죠?



임채진이 한 이 말..이건 정말 무슨뜻인지 알수가 없군요.



그리고..이광재..

박연차와 대질하여 그런말을 했다죠.



'박회장님이 십수차례 (돈을) 받아가라고 괴롭도록 쫓아다니시고 그러지않았습니까..전 계속 거절했고요.

몇번이나 거절해야합니까.'(제가 압축한 내용..)

이랬더니 박연차가 '정말 내가 큰 죄를 지었다...깨끗한 정치하려는 사람에게...죄송하다....'



이러고있군요.







정말 이거 어떻게 된건가요?





대체 박연차와 친노인사들...무슨일이 있엇으며..

금쪽같은 귀한 목숨하나 끊어진 이 사건..정확히 어떤성격인겁니까..



만일...떡검과 박연차놈들...어떤 눈곱만큼의 왜곡이나 거짓이 있을시에..

천벌..예..그거 정말 구경한번 하고싶습니다..



임채진이 사임했다고 책임을 면할수없을것이고..더군다나 해당검사들이 무사한꼴을

어떻게 볼지..



쥐바기?...



퇴임후 꼭 지옥을 맛보았으면 합니다..더군다나 그가 고통스럽다고 호소하든

병들어 죽든..심지어 자결하든. 앞으로 있을 그의 죽음에 가족외에 진심으로 슬퍼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군요...아니..기뻐할사람의 숫자가 더 궁금..



(사실은 잔치라도 하고싶겠죠.)







정말 오늘3시에 떡검이 뭔 발푠지 한다고 하는데.. 허튼소리 하면 정말 검새들 큰일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