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로 음악을 듣고 TAPE으로 음악을 들었을때 앨범이라는 개념이 있었는데..
CD로 바뀌면서 너무나 쉽게 자유자재로 듣다보니...
앨범이라는 개념이 퇴색되었죠..
그 이후 PC로 음원을 자유자재로 얻을 수 있는 세상이 왔습니다.
이젠.. 앨범을 낼 수 있는 뮤지션은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PC-fi를 경계 했었는데..
오라노트 프리미어를 이용해 초간단 PC-fi를 구현해보기로 했습니다.
그간의 복잡다양한 저가의 시스템을 정리하는데 오라노트 프리미어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소리에 대해서 고수님들께서 말씀이 많으시나..
나름 만족합니다.. 다양한 성능에도 점수를 많이 주고 싶습니다.
손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용산에서 케이블을 사는데도
많은 고민이 되더군요...
PC-fi
소리는 ㅎㅎㅎ ... 불만족스럽지만..
시각적인 맛... 좋습니다.
폼 잡는데.. 이게 답인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소파에 앉아서 무선 마우스 키보드로 이것저것 컨트롤 하는게..
재미 있네요..ㅎㅎㅎ
아이폰으라는 요물을 이용해 더 많은 시도를 해볼 수 있으나..
이제 그만 할려고 합니다.
더하면.. 가정의 평화가 깨질거 같아서..ㅎㅎ
고수님들의 사진 너무 소중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이 많이 올려주십시요..
* 사진은 모두 아이폰4가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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