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내년에 환갑이십니다.
작년쯤 부터 무릎이 아프다고 하시는데, 삼십분 이상은 걷기 힘드신것 같습니다.
점점 나빠지시는것 같은데, 요즘 며칠은 손가락 마디가 아프다고 하십니다.
어느정도는 연세에 따라 어쩔수 없는거라 하는데, 그래도 좀 완화시킬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동네 아줌마들은 글루코사민을 먹더라 하시는데
왠지 무심한 아들이었나 싶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글루코사민 어떤가요? 좀 효과가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효과가 있다면 어떤제품을 사야하고 어떤걸 피해야 하는지도 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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