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조카들과 퀴즈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중 저희 6살 조카의 퀴즈가 아주 어려웠습니다.
퀴즈: 쥐는 쥐인데 두발로 걸어다니는 쥐는?
저: ???
그러자 모두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저희 누나가 너 그러면 잡혀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잠깐 누나도 배웠다는 사람이 1970년인가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다음퀴즈
퀴즈: 오리는 오리인데 두발로 걸어다니는 오리는?
저: 왠지 화가 났습니다.
조카: 도날드 덕...
모두 박수....
왠지 서글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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