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컴퓨터 고수는 아니고.... 그냥 부품사다가 조립정도는 할 수 있는데요. 어려운건 못합니다.

2006년도 던가 아님 2005년도에 듀얼805 처음나올때 조립해서 쓰는데 컴퓨터 내외간에 전기가 많이 흘러 만지면 찌릿찌릿합니다. 그래서 항상 일회용비닐장갑을 이용하여 작업을 하는데 파워가 문제일거라 생각하였는데 마침 2달전에 파워가 고장나 교체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찌릿찌릿..... 그래서 이번에는 케이스 문제인가 하구 요새 잘나가는 꽃무니 케이스로 교체를 했는데... 그래도 계속 찌릿찌릿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하드도 인식을 못하고 파일이 없어 부팅도 못한다고 자꾸 R만 누르라고 합니다. 그래서 윈도우XP CD를 넣어 복구시도. 그래도 하드를 인식 못합니다. 그래서 그 하드를 다른 피시에 물려보니 인식을 잘합니다. 이게 컴퓨터내 과도한 전기 누전으로 하드가 나간 걸 까요? 메인보드 문제일까요?

정전기 문제는 네이버검색을 했더니 접지를 하라고 하고 또는 접지콘센트를 사용하라고 하는데 저희집은 접지콘센트와 접지 멀티텝을 이용하여 사용중이거든요. 저희집에 컴퓨터가 총3대가 있는데 나머지 2대는 정전기 없습니다. 왜그럴까요? 메인보드 갈면 하드도 인식하고 정전기도 없어질까요? 회원님들의 절실한 과거 경험 전달 부탁드려요.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