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띄워놓고 하는일이 있어서 중간중간 봤는데...
견찰이 쇠파이프로 진압했나보네요..
하지만 아무리 이래도 바뀌는건 없나봅니다.
어제 직원분들과 점심을 함께 하는데 말문이 막히더군요..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왜 하냐고..정치색깔이 너무 강하다고...
언론에서는 시국선언하는것만 자꾸 보도해서 불만이라고 말씀들하더군요...
나이 4~50대 분들이기에 그려려니 하려고 해도 그분들도 빨리 현시국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해야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회사 화장실에 놓여있는 조중동부터 사라져야 바뀔려나요..? 검찰은 언소주의 광고압력에도 형사처벌을 검토한다고 하네요...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간다는거 참 힘든일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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