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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의사의 오진에 의한 악화에 대한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할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6-10 17: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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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60

제목

병원 의사의 오진에 의한 악화에 대한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할가요?

글쓴이

양수호 [가입일자 : 2002-09-10]
내용
한 10일전에 귀 밑 부위가 부어 올라와서 분당 x병원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여러가지 검사를 거쳐서 염증으로 인한 거라고 하면서 이비인후과로 인계 하더군요.



그리고, 이비인후과 일반의에게 일주일정도 치료를 받았습니다.(해당부위에 염증을 제거 하고, 먹는 항생제와 링겔 항생제 동시 투여)



일주일이 지나도 차도가 없어서 같은 병원 같은 과의 전문의를 어제 찾아갔는데,



해당부위를 보더니 대기실에 있으라고 한 후, 당담했던 일반의를 불러서 이야기를 하더니, 전문의가 아닌 간호사가 내일 아침에 목부위 ct를 찍어야 한다고 하여 오늘 오전에 찍고 내일 다시 전문의를 만나기로 예약했습니다.



전문의는 왜 내게 ct찍자는 의견도 물어보지도 않는지,

그리고, 일주일간의 치료가 잘못된건지 여부도 말해주지도 않고 다짜고짜 간호사를 시켜 ct를 찍자고 하는지.

매우 불쾌해 지더군요.



일주일간의 일반의의 오진으로 인해 낭비한 시간이며, 병원비며, 악화가 되었다면 악화에 대한 책임을 따지기는 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란을 피워야 하는지 전문의에게 따져야 하는지..



분당 x병원 2주 정도 다녀보니 정말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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