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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색을 여러차레 드러내는 것을 보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6-10 16:36:08
추천수 0
조회수   1,002

제목

본색을 여러차레 드러내는 것을 보니

글쓴이

이명재 [가입일자 : 2002-07-08]
내용
이번엔 그냥 넘어갈 것 같지 않다는 것을 몸소 깨닿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바보가 아닌이상

이번에 정권이 어떻게든(전 MB 이렇게 국정운영을 하면 임기 못채운다에 걸겠습니다) 바뀌면 그 제1타겟이 누가 될지 다들 잘 것입니다.

그렇다고 법을 어겨가면서까지 할 필요도 없습니다.

좋아하는 '법대로'만 지끈지끈 밟아주면... 우리나라 100년 앞이 훤해질겁니다.


이문준님께서 2009-06-10 15:12:26에 쓰신 내용입니다
:

: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네거리에서 소형승합차가 버스와 충돌해 길바닥에 옆으로
: 넘어져 있다. (출처 : 문화일보)
:
: -------------------------------------------------------------
:
: 1987년 6월10일 시청앞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뜨거운 민주화 열망은 결국 서슬 퍼렇던
: 군사독재 정권으로부터 항복을 받아냈다.
:
: 그로부터 22년이 지난 오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심각하게 훼손되고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 민주주의의 순수한 열망으로 거리에 나선 시민들의 손으로 쟁취한 합법적 제도로서의 민주주의가,
: 다른 사람도 아닌 그 제도의 최고 수혜자들인 국회의원들의 손에 농단되고 있는 것이다.
:
: 대의제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활동무대인 국회가 아니라
: 광장민주주의에 영합하고 있는 것이다. 시민들의 피와 눈물과 땀이 만들어준 민주주의와,
: 자신들의 손으로 세운 법의 토대를 스스로 깔아뭉개고 있는 것이다.
:
: 심각한 직무유기이자 선동이 아닐 수 없다. '손 안대고 코 풀기'가 특기인 그들 국해의원
: 나리들은 시민들의 순수한 '피'를 얼마나 더 필요로 하는 것인가....
:
: ** 도로는 차량의 통행을 위한 것이다. 부주의나 과실로, 혹은 악의적인 고의나 어깃장으로 도로
: 위에 자빠진 방해물은 신속하게 치워버려야 한다. 통행을 위해서는 당연한 절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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