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라 할지라도,

그들에게....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들이대면서

"지속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신문"이기 때문에 우리는 불매운동을 하겠다....라고 하면 성립될 수 있지 않나요?



예를 들면,

미국소 수입과 광우병에 대해 가장 강력하게 항의한 신문이 조선일보 같은 곳이라 알고 있는데, 이들이 정권이 바뀌었다고 과거에 실렸던 기사와 정반대되는 주장을 하는 것들이나,

실제 없는 사실을 꾸며댄 것, 예를 들면 노전대통령의 집을 '아방궁'으로 기정사실화 한 것, 있지도 않은 1억짜리 시계의 내용에 대해 끝없이 거짓정보를 흘린 것 등.....



조선일보가 거짓말 한 것을 자료로 모으자면,

트럭으로도 넘칠 것 같은데.....



이런 것들을 근거로 언소주가 조선일보 자체에 대해 불매운동, 기업가들에게는 조선일보에 광고 안주기 운동.....같은 것을 할 수는 없나요?



당장 기업들 때려잡는 것보다, 언론사 자체를 향해 싸우는 것이 더 강한 영향력을 보일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아래 글을 읽어보니,

아주 구체적이고 강력한 행동지침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것들로 다른 기업체들에게 힘을 낭비하지 말고, 곧바로 본진으로 돌격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실제....언소주 등에서 운동을 시작한다면,

전국에서 조선일보 불매운동이 일어날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