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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으로 나선 국해의원 나~리들 전상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6-10 15:12:26
추천수 0
조회수   3,695

제목

길바닥으로 나선 국해의원 나~리들 전상서

글쓴이

이문준 [가입일자 : 2002-08-07]
내용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네거리에서 소형승합차가 버스와 충돌해 길바닥에 옆으로
넘어져 있다. (출처 : 문화일보)

-- 암튼, 경찰 니들이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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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6월10일 시청앞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뜨거운 민주화 열망은 결국 서슬 퍼렇던
군사독재 정권으로부터 항복을 받아냈다.

그로부터 22년이 지난 오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심각하게 훼손되고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민주주의의 순수한 열망으로 거리에 나선 시민들의 손으로 쟁취한 합법적 제도로서의 민주주의가,
다른 사람도 아닌 그 제도의 최고 수혜자들인 국회의원들의 손에 농단되고 있는 것이다.

대의제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활동무대인 국회가 아니라
광장민주주의에 영합하고 있는 것이다. 시민들의 피와 눈물과 땀이 만들어준 민주주의와,
자신들의 손으로 세운 법의 토대를 스스로 깔아뭉개고 있는 것이다.

심각한 직무유기이자 대국민 선동이 아닐 수 없다. '손 안대고 코 풀기'가 특기인 그들 국해의원
나리들은 시민들의 순수한 '피'를 얼마나 더 필요로 하는 것인가....

** 도로는 차량의 통행을 위한 것이다. 부주의나 과실로, 혹은 악의적인 고의나 어깃장으로 도로
위에 자빠진 방해물은 신속하게 치워버려야 한다. 통행을 위해서는 당연한 절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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