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픈 마켓 중에서 1X번가를 별루 안좋아합니다.

그들이 TV광고까지 해가면서 하는 조삼모사식 사탕발림....

보면 다해줄것 처럼 광고하면서 차근 차근 찾아보니 제한이 많군요..


짝퉁 110% 보상제

협력사 제품인 경우에 한하며 협력사가 아닌 상품을 신고한 경우 확인불가
-> 협력사가 뭔지 어떻게 알까요? 어차피 오픈마켓 짝퉁은 영세 소규모 업체에서 판매할텐데.. 여전히 ...st 식의 제품은 많이 올라오데요..


고객 실수 보상제

전품목이 아니고 그것도 구매확정후 30일 이내에 고객의 실수에 의한것만 ㅂ상해주는 보상제.. 그나마 보상제라고 해주니까 어디냐? 라고 약간 신뢰가 생기긴 하는데...

보험회사처럼 애매한 과대 광고식은 안했음 하네요 보상비율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나오는것같지도 않고...

24시간 콜센터..

어차피 중요한 상담은 18시까지 제한해 두고 있고 자기네들이 물건을 가지고 배송하는 입장도 아니고 중계권자인 오픈마켓이 24시간 콜센터 유지해서 판매자들 잠깨가면서 전화를 한다는 이야긴지 모르겠네요.

설마 오밤중에는 시스템 문제 .. 카드결제가 안되요.. 페이지가 안열려요.. 이런류의 상담이라도 24시간 전화를 받는것도 ... (개발실 사람들이 상담하나..)


최저가 110% 보상제

보면 오픈마켓 판매자가 다 그게 그거고 옥션 지마켓 11번가 세군데 고르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면 프로모션용 할인 포인트 빼면 어차피 등록되는 가격이 고만고만하다.

뿐만 아니라 혜택을 받으려면 바늘 구멍 통과하는것처럼 까다로운 조건들...




세상에나 저 카테고리 상품 빼고 살수 있는게 있긴 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