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사무원을 한 경력은 2년남짓이라고 하는데요 ...
일하는 센스 꽝!
이건뭐 거래처 QC들이 검사를 나왔다가 사무실에 들어와도 쌩~
((((한번은 묻더군요 저사람들 뭐하는 사람인데 왔다갔다 하느냐고... ㅜ,.ㅠ^)))
미쳐 돌아 가십니다 ..
뭐 모를수도 있지만 이쪽 계통에서 경리 밥을 2년 먹었다는 잉간이 ...
좋다 그겁니다.
그래서 거래처 물주(?)들이고 하니 오면 친절하게 인사하고 차라도 한잔씩 드리라고 했지만...
이건뭐 그다음주 또 쌩~
너무 더워서 시원한거 2잔 주세요 했더니 뭔 딴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모르지만
펄펄 끓는 뜨거운 커피를 ㅜ,.ㅠ^
업무 시간에는 회사전화로 사적인 전화 하고있고 인터넷으로 영화를 보고 있으며,
자기 일할때 전화 오면 다른 직원들 받으라고 눈치나 보고 있고...
출근..퇴근할때 인사도 하지 않고....
8시40분 출근에 5시 도루코 면돗날 퇴근... 급여는 175만원 ...
우어~~~ 이런 경리 사무원 처음 봅니다
뭐라고 막 꾸짓기도 뭐하고 ...
사장이 좀 싫은 소리 하면 일자눈썹 맹글어서 인상 팍팍 쓰고 있질 않나....
저녁때는 거래처 남자들을 어케 꼬드겼는지....날마다 술 쳐마시고.....
어쩌다 지가 돈을 내면....경비처리 해 버리고....
아.... 그런말 있죠 ...
사람이 아무 것도 해준거 없이 밉다고....
뭐라고 하기도 싫습니다 ㅜ,.ㅠ^
이런 경리 사무원 보신적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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