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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천상의 소리가 듣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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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3 11: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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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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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천상의 소리가 듣고 싶어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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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수 [가입일자 : 2004-07-2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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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성악가의 노래가 가슴에서 우러 나오는 천상의 소리 같아서 그런 스피커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생각은 했지만 시작도 못하다가,
어느날 등산을 하는데 지름 40Cm 정도의 고사목 통나무를 발견하고 옳지 통나무로 만들어 보자 하고 틈나는 대로 산에 올라가 조각도와 망치로 다듬기 시작하여 무게를 줄이고 줄여서 반제품을 만들어(무게약40Kg) 등에지고 내려와 시골 방갈로 에서 그늘에 2년정도 방치하여 건조 시키고 금년에 완성 하였읍니다.
1, JBL595 데카드 훌렌지 스피커를 장착.
2, 소리를 들어 가면서 통속을 깍아내길 수차레 스피커에 무뢰한 이니 제대로 될리가
있나요 각고의 노력으로 방음재도 넣고 그럭저럭 완성 하였읍니다.
3, 천상의 소리는 아닐지 몰라도 매킨 토시 앰프에서 전해주는 소리를 잘들려 주니
신기 함니다.
4, 높이95 가슴둘레105Cm 무게25Kg 통나무라 갈라짐이 있어서 메꿈재로 채우고 카슈
로 피아노 마감.
5, 여러분 도전해 보세요 신기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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