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권 시절 일시적으로 유류세를 올려서 세수를 충당하자고 올리더니만.





그것이 노무현 정권과 현 정권에 들어서도 여전히 원상 복귀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군요.





국각 경쟁력을 위해서 산업용 전기를 올리는 것이 그렇게 힘든데 모든 물가와 산업 경쟁력에 영향을 끼치는 유류세는 왜 인하하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이번정권이 하는 일과 전 정권이 하는 일을 비교해 보자면 전 정권은 부분 부분 적으로는 비판 받아 마땅했지만 서도 큰 그림에서는 옳았다고 볼수 있는데 반해서.



이번 정권은 부분 부분은 틀리지 않았는데 큰 그림에서 보자면 상당히 잘못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뭔가 알수 없는 위기 의식이 들더군요.





하지만 문제라면 그걸 견제하고 비판하고 바로 잡아야할 야당이 제 역활을 못하고 빙빈 겉돌고 있다는 생각을 감출수가 없네요.



열린우리당을 해체하고 민주당을 다시 만든것 물론 책임 회피를 모면한 꽁수는 좋았습니다만 국민들의 민심이 썩 좋지많은 않다는 거죠.





물론 이번 노전 대통령 서거를 통해서 반사 이익을 얻어서 한나라당을 거의 추격한것은 좋은데.



통합민주당 자력이나 실력이 아니라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때 처럼 반사이익으로 이루어진 성과에서 열린 우리당이나 통합 민주당이나 구심점도 없고 카리스마 있는 인물이 없다는 인물 부재에 대해서는 심히 우려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한나라당은 좋은쪽이던 나쁜쪽이던 간에 박근혜라는 카리스마 있는 인물이 버티고 있죠.





뭐 현 정권의 비판도 좋고 통합 민주당 지지도 좋습니다만.





통합 민주당은 어떤 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낼수 있는 차기 대통령 후보를 낼것인지

도 좀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유시민씨가 도덕적으로 참 유력한 후보이기는 합니다만 차기 대권에서 내부의 정동영씨와 한번 다시 격돌할때 이켜 낼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현재 탈당 상태라고 하지만 차기 대권에서 정동영씨가 다시 가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 대통령선거에서도 정동영씨 같은 정치꾼이 대통령 후보가 된다면 다음 대권의 재 창출은 요원한 문제가 있죠.



통합민주당 지지자나 반 한나라당 성향의 지지자는 어떤 인물을 생각하시는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