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술마실 때, 또는 담배피우는 분들이 가끔 권할 때만 피우고 그 외에는 피우지 않아도 전혀 담배 생각이 안났었는데 노대통령 서거 소식 이후 울컥하는 마음을 달래기 위해 피우기 시작한게 요새는 제가 담배 사서 피웁니다.
하루에 7~10 가치 정도 피우는데 아침에 사무실에서 한대 점심먹고 한대, 오후에 심심할 때 한대, 저녁먹고 한대 집에서 음악들으며 한대, 자기전 한대.... 일케 피우고 있습니다.
예전엔 의지대로 안피울 수 있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가끔 담배를 안사오면 주위분들이 피우라고 권하면 딱잘라 안피우겠다고 못하겠네요.
더 중독되기 전에 끊어야겠습니다.. ㅜㅠ
가래가 장난 아니게 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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