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자체가 상대적인 것이라,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해봅니다.,



진보였다 기득권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수구 내지는 보수인 척 할 수도 있을 것이고.

기득권을 상실하게 되는순간., 진보로 변신할 수도있지 않을까요?



개념이라는 것이 참 묘한게, 얼마전 이곳 게시판에서 본 교수와 학생의 대화에 있어서도 어둠이실재하는 것이냐는 것에 대하여 말장난을 하는 것과 같이 모호함으로 포장을 해 놓으면 딱 꼬집어 잘못되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설득하기가 쉽지는 않다는 것이지요.,



얼음은 좋은 것일까요? 나쁜 것일까요?

그렇다면 해는????



지극히 감성적이고 상대적인 개념을 내세우며 왜 그렇게 편을 가르려고 드는지원.





사실 뭔가 가지고 있는 사람이 수구꼴통짓을 하며 악악거리는 꼴은 그나마 그래 넌 참 있는것 지키겠다고 열심이구나 하는 생각이라도 하게 됩니다만.



돌아갈 때 한평 묻힐 땅도 없는 사람들이 뭘 그리 지켜보겠다고 수구 꼴통짓을 하고 사는지 원......



아! 저도 수구나 보수 진영의 색이 전혀 없다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요즈음 들어 와싸다에서 너무 오래 놀았나? 내지, 이제는 물갈이가 되려고 저리 창궐하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오늘 날도 차분하니 음악듣기는 참 좋군요 ^^



점빵에 앉아 차분이 음악들으며 하루를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그래야 지키겠다고 악악거릴 꺼리라도 만들어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