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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님의 CDP가 새(???) 되지말라고.. 아랫글에 댓글하나 달아놨습니다..^^

변화무쌍한 디지털 세계를 비전문가가 예측하기 어렵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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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될 확률은 SACDP가 상대적으로 크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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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의 발전 속도가 상당히 빨라...SACD보다 우수한(?) 포맷이 출현하면, <br />
현재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SACD는 새가 될지 모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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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레드북 CD는 너무나 많이 팔려..<br />
쉽게 사장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cd 소스가 많으시면 절대 새는 안되실텐데요.

오오옷! 역시 제 생각이 짧았군요.--; 발매된 소스를 생각 못했습니다. 저같은 사람은 복잡한 생각말고 음악이나 들어야 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br />
뭐 어떻게 되더라도 시디피가 새가되던 괭이가 되던 <br />
내가 가진 시디가 있으면 넣고 들으면 되는 것 아닐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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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보다 디지탈 방송으로 전환되면 지금 튜너들 모두 새가 아니라 파리가 될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br />
그건 자신이 소스를 충당하는 게 아니니 방송이 끝나는 순간 고철이 되어 버릴테니까.. <br />
2015년 지금의 FM 방송은 종료한다

근데요... 성기님 이야기처럼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TV는 분명 디지털로 바뀔것 같은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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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FM 방송은 지금도 주파수 대기자들이 많고... 좀 큰 가정용 오디오만한 크기의 기기 가지고도 송출이 가능할 정도로 효율적이고.. 가격대비 확장성, 음질이 너무 좋답니다... 그래서 쉽게 포기가 안될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AM이 FM과 같은 효율을 낼려면.. 작은 발전소만한 장비가 있어야 한다네요..^^<br

저 역시 SACD가 새가 될것이라는 생각입니다.<br />
이야기 들어보면 벌써 위태위태 하더군요.

얼마전 정부 어느 부서인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 데 <br />
방송 담담자가 방송에서 한 얘기로는 <br />
조만간 지금 인터넷으로 하는 디지털방송을 공중파로도 디지털 방송 하고 <br />
2015년까지 현재 방송과 디지털 방송 혼용하고 2015년 부터는 디지털 방송만 할 계획이 라고 하더군요.<br />

씨디가 맛가서 다른 포맷으로 넘어가면 씨디 가격 왕창 떨어질라나.<br />
그러문 좋겠다 ㅋㅋ

CD의 출현으로 LP가 더욱더 뛰어나게 개량이 된것처럼 CD역시 지금의 능력보다 더욱 개량이 <br />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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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우위가 경쟁 우위라고 생각하는 순진한 분들 참 많습니다. MD, DCC, DAT 등 CD의 후발 주자가 기술이 모자라서 시장에서 사라진 게 아니죠. SACD 단언컨대 몇 년 내에 사라지고 또 다른 매체가 등장할 겁니다. 문제는 시장 도입기 가격이 우선 낮아야 하고 가장 빠른 시기에 성장기에 진입해서 현재의 CD 가격에 준하는 가격에 팔릴 수 있어야 합니다. S/W뿐 만 아니라 H/w도 업계의 범용성은 물론이고, 낮은 가격이

도이치그라모폰이 함부르크에 있는거 아시죠.<br />
여기 그라모폰 관계자 이야기를 들어보면 SACD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던데 한번 만나면 앞으로 운명이 어찌될지 물어봐야 겠습니다.<br />
그런데 요즘 녹음 엔지니어들도 실력을 신뢰할수가 없어서...<br />
요즘 음질들 왜이리 좋지않죠? 이런거 물어보면 자존심 상할거고....

유수의 씨디피 제조사의 향방이 어느 정도 정해진데 대한 의미는 일반 소비자가 모르는 어떤 시장 논리가 배경에 있기 때문일겁니다. <br />
그들은 밥먹고 그것만 연구하는 사람들인데 너무 단순하게 판단할순 없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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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디오쪽으로도 고성능 hd 포맷이 등장하는 현실에서도 sacd가 사라지지 않은것 처럼, <br />
sacd가 활성화된다고해서 cd가 사라지기가 그리 쉽지 않은것은 같은 논리로 봐야할것 같습

CD대체할 SACD !! 전문가들도 머지않아 CD밀어내고 SACD세상이 온다 생각했지만 결국 휴대용 엠피시장 휴대용 거치형 결합이라는 조합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죠 지금이나 몇년이 흘러도 새로운 음악 미디어 매체는 안나올듯 싶네요 sacd 성공을 못한건 음질이나 가격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MD 좀더 성공했더라면 분명 소니가 수퍼오디오 MD버전 만들었을텐데 이게 아쉽습니다

SACD 새포맷치고 나온지 꽤 됐습니다. DVD보다도, 공급이 안되고 있습니다.

시장 상황을 보면 새로운 미디어가 등장하여 SACD가 없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현재도 일부 오디오파일 정도가 SACD 아니 레드북 CD도 오디오파일(?)이라야 사서 듣는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온라인 디지털 파일이 이런 음반들을 대체할 가능성이 더욱 더 크죠. 하드웨어 제작자나 음반 제작자가 나서서 개발비 쏟아부어 새로운 CD같은 물리적인 미디어 표준을 또 만들까요? 아니라고 생각되고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레드북 CD, SA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