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할것이 혹은 대상이 많은가 아닌가,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눌과의 파이팅후..(물론 마눌의 오해였지만 10년의 내공으로 사과대신 속마음을 살짝 표정으로 내보인후 혼자 잠자리에 드는걸로 마무리 하셨지만...)
열받아서 사온 안주용 삼선짬뽕에 평소 식사보다 못한양의 해물이 들어있음에...
복수할거다...분명 복수할거다...세상이 바뀌고 아무리 남들이 몰라줘도...나하나 너희한테 안가면 분명 변화가 있을거다...란...사회과학에서 배운건지 본인의 쪼다이즘에서 나온 건지도 불분명한 복수심을.....아직도 못버립니다...생각해보니 많지는 않아도 복수할게 몇개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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