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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기기가 정신의 끈을 놓았나 ㅡ,.ㅡㅋ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6-08 13:03:56
추천수 0
조회수   912

제목

아니 이 기기가 정신의 끈을 놓았나 ㅡ,.ㅡㅋ

글쓴이

김명건 [가입일자 : ]
내용
pl_45d라는 턴이 있습니다.,

년식이 오래되신 으르신이신데, 살포시 정신의 끈을 놓기 시작하시는가봅니다.

집구석에서는 아무리 돌려보려고 해도 노이즈에 험에 아주 정신이 하나도 없게 만들어 주시더니만, 내 오늘은 내가라도 네 속을 가르겠노라 단디 맘먹고 가게로 델꼬와서 가게 앰프에 연결을 했더니만 예쁜척 하는군요 ㅡ,.ㅡㅋ



언제 그랬냐는 듯이 험 노이즈 전혀 없고, 잘만돌아갑니다요.



이거이 집에 도로 델꼬가면 또 정신끈을 놓을까 두렵기도 하고, 가게에 두자니 견적이 나오지 않는 덩어리이고 참, 진퇴양난입니다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벽 뒷면으로 타고 다니는 전선과 혹시라도 딱 맞아떨어져서 험과 노이즈가 생겼었나 하는 생각도 살포시 드는군요 T_T



제일 당황스러운게 이렇게 일관적이지 못한 것들을 볼 때입니다.



꼬장을 부리려면 일관되게 꼬장을 부리던지,

제대로 할 것 같으면 첨부터 잘 되던지 -_ㅡ^

이건 뭐......



그나저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 하여 제가 충주에 다녀온 사이에 2mb가 쥐구멍 쥐 드나들듯이 잰걸음으로 제 동네 와서는 쟈철 뚫어준다고 찍찍이고 갔나봅니다.



보기도 싫은 이름 떡하니 찍어서 플랑카드 걸어놓고 있는 꼴을 보니 속이 뒤비집니다.

에이......

식전에 더러운 이름을 보았으니 눈씻고 밥묵으러 가야겠습니다요.,



췟, 그나저나 기둘리는 병주할배을쉰은 오시지도 않고 -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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