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발전 단가는 1 kw/h 당 37 원의 단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전부다 그 이상의 단가를 가지고 있습니다.가장 비싼 발전원이 lng 발전기죠.
1 kw/h 당 120 원의 단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싼 단가 비싼 단가 해서 제가 생각하는 전기의 적정 기준 가격은 kw/h 당 100~130 원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 소비자 공급 가격은 1 kw/h 당 140 원 정도가 적정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가정에 공급하는 단가 입니다.
이렇게 되면 100 kw/h 이하를 소비하는 가구의 부담은 증가할수 밖에는 없죠.
간단하게 얘기하면 5500 원 부담하던 것을 14000 원 부담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신 누진 요금은 전면 폐지를 주장하고 싶습니다.
아니면 최대 2 배 이상 되지 못하도록 정하는 것이 좋을 걸로 봐요.
가정이 전기소비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 % 이하로 알고 있습니다.
진짜로 전기 절약을 유도하고 싶다면 산업용 전기 요금을 올리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제가 직장에서 설비를 운영할때 보면 정말 비효율적인 요소 투성이 었습니다.
같은 기계를 봐도 일본에서 제작한 기계와 한국에서 제작한 기계의 전기 효율은 전혀 다르더군요.
요즘은 달라졌겠으나 공장의 설비에 투자를 하도록 유도할려고 하면 산업용 전기의 인상은 불가피 하다고 봅니다.
자본주의 사회다 보니 투자대비 절약의 비율을 안따져 볼수가 없죠.
가정은 그 비율이 아주 심각하지만 산업은 그렇지가 않죠.저렴한 전기료가 거기에 일조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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