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큰 결정을 한후 마음이 울적하네요. 내일 보스901-6 시집보내여~~엉엉ㅠㅠ
보내기전 사진도 찍고 음악도 듣고....자료 남깁니다. 지금 글을 쓰는 순간에도 거실에있는 보스에서 나오는 음악소리가 방까지 자세히 들리는군요. 역시 매력 덩어리..흐흐ㅜㅜ..
떠나보내는 이유는.......
이제 막 시작한 초보가 자신만의 기준을 천천히 찾고 있기에 우리는 헤어집니다.
방에 있던 기기들 거실로 모아 봤습니다. 각자 자기 능력을 최대한 보여주는 듯합니다. 새로들인 cs-969 가격 대비 대박입니다 (동탄패밀리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
책상파이는 진공간 앰프로 교체해주었습니다. 아~따뜻해 ^^
그리고 다솜이 녀석은 진공간 앰프(첫눈)덕에 추방당할것을 면했습니다. 적어도 이번 겨울까지는.....(진공관앰프를 물리니 정신차리고 아주 얌전해 졌습니다.)
사진이 허접하네요~~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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