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기념회때에 연설하시는 강희남 목사님.
한평생을 조국의 통일과 민주화를 위해 헌신해 오신 강희남 목사님이
스스로 자결하셨다..
얼마전 국정원과 경찰로부터 6명의 구속과 20군데의 압수수색을 받은
범민련의 전의장을 역임하신 분이시기도 합니다
또 한분의 지도자를 잃었다는 슬픔과 자괴감.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명박 정권에 대한 분노를 유서로 남기고 자결하셨다고 합니다.
향년:89세.
[유서내용]
지금은 민중 주체의 시대다.
4.19와 6월 민주항쟁을 보라,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 잡을 주체가 없다.
제2,6월 민중항쟁으로 살인마 리명박을 내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