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을 했지만 소리는 더 만족스런 소닉 크래프트의 에스피.
내부사진을 올립니다.
트로이덜이 실하군요.
전원부입니다.
내부기판입니다. 정말 잘짜여진 도로를 보는듯.
셀렉터나 볼륨은 알프스제네요.
볼륨의 스텝이 큰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리고 마란츠 인티때 몸에 배어버린 리모콘본능;;;;
사정 좋아지면 업글을 해야겠지요...이녀석은 그때 나가거나 혹은 서브로 쓰이게 될겁니다.
채널당 릴레이가 하나씩..
뒷면입니다.
프리아웃이 있군요.
이 중고 가격대에 대개 저가형 아니면 빈티지들이라 대개 전원케이블은 일체형이고 스피커 터미널도 클립식이거나 빈티지 스타일이 많은데...암튼 좋습니다.파워 케이블 안팔아도 되는군요
쿨러 교체를 위해 뚜껑연 컴터.. 먼지도 털어주고..
인텔 코어2 듀오 울프데일 e7300입니다.
얼마전 팔려나간 피카소2 대신 미터당 몇천원 저가선 쓰다가 최소한으로 미터당 만원이상급은 쓰자 싶어 케이블을 들였습니다.
수프라 론도입니다. 바이와이어 대응입니다.
ofc에 주석도금인것으로 아는데..가격대비 괜찮네요.
수프라특유의 하늘색 외피는 아니지만 뭐 상관없습니다.
뭐 구렁이선은 아니고 그래도 전에 저가선보단 두텁네요.
해놓고 나니 좀 아쉬운게.. 수축튜브가 거의 없어 좀 허접스러운데..
수축튜브좀 잘라다가 제대로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일단 바이와이어 스피커에 이제야 제대로 바이 해주네요.
아직 막 돌리는 중이라 좀 더 기다려야겠지만
대충 더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듯 합니다.
예전 마란츠에 수프라 썼으면 에러였을텐데..소닉과는 얼추 나쁘진 않네요.
워낙 듣던 가오가 있어놔서..
왠지 바이해놓으니 분리도가 더 좋아진듯도 한데 좀더 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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