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
임채진 총장 사퇴하면서 한방 터뜨렸는데,
조선과 중앙은 "조중동 광고주" 발언 부분은 빠뜨렸군요
역쉬.....조선만 보는 얼쉰들은 아예 이 사실을 모르겠네요
네놈들이 정직하게 기사를 실을 리가 없지....
그러고도 신문이냐?
"벼룩시장" 한테 부끄럽지 않니?
기사는 앞부분만 링크합니다. 사진이 함께 있으니 링크 가셔서 직접 보시는게 더 좋습니다.
---------------------------------------------
조선·중앙, "조중동 광고주" 발언 누락
임채진 검찰총장 퇴임식 "법무장관, 광고불매 수사지휘" 폭로
2009년 06월 06일 (토) 09:40:38 최훈길 기자 ( chamnamu@mediatoday.co.kr)
임채진 검찰총장이 퇴임식날 "지난해 '조중동 광고주 협박 사건'에서도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이 발동됐다"고 밝혀 관련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일부 해당 신문사는 관련 발언을 누락해 보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무부 장관이 정연주 전 KBS 사장, PD수첩 관련 검찰 수사에 전방위로 개입한 의혹도 제기돼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관련 기사를 주요하게 보도한 한겨레는 6일자 3면 기사 <임채진 "법무장관이 '광고불매사건' 수사지휘권 발동">에 따르면, 임 총장은 지난 5일 퇴임식 전 기자간담회에서 "(법무부 장관의)수사지휘권 발동은 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문건으로 발동되는 게 있다. '조중동 광고주 협박사건'도 그렇다"고 말했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