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 STRAITS - Private Investigation



이재성님께서 2009-06-05 22:34:36에 쓰신 내용입니다

: 다들 그렇게 열심히 사시겠지만,

: 일하고 공부하는 걸로 하루 다 보내고,

:

: 잠깐 음악 듣는것 말고는 낙이 없네요,

:

:

: 이런 저런 장르들 가리지 않고 듣습니다만,

: 그래도, 저에게 제일 카타르시스를 주는 음악들이 있는데,,

:

: 이런 류의 곡들을 더 찾기가 쉽지 않네요,

:

:

: 주말 맞아서 간만에 서울이나 나가서 음반이라도 사오려는데,

: 도움 부탁드려봅니다,,

:

:

:

: 제가 찾고자 하는 곡들은,,

: 데미안 라이스의 the blower's daughter, delicate, cold water

: 프린스의 purple rain

: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 도어스의 the end

: 패닉의 불면증

: 김바다 보컬 시절의 시나위 6,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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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류의 음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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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가사가 반복된다든지, 소리를 꽥꽥지른다든지 하는,

: 몰입해가는 분위기가 있는 곡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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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해외 뮤지션을 불문하고,

: 제 감성을 촉촉히(?;) 적셔줄 곡들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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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에는 처음 글써보는데,

: 무플은 아닐까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