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하니까 제가 아는 이모씨... 여러분도 알겁니다.

무식한 이유가 독서를 안 하는거 같아요.

노통 인터뷰를 들어보면 정말 말을 잘 하잖아요.

어렸을때부터 독서를 많이 하셨고 권여사님하고 연애시절에도 서로 책을 돌려(?) 봤을정도로 독서광이셨는데 군복무 시절에도 책을 읽으셨으니.. 말이죠



근데 제가 아는 이모씨는 말하는거 보면 앞뒤 안 맞는거 기본이고

말을 어쩜 저렇게 못할까... 싼티가 많이 나잖아요.

독서를 하다보면 생각을 하잖아요.. 읽으면서.. 근데 생각이 너무 없어요.

요즘 느끼는거는요. 아무리 일류대학을 나와도 독서를 안 하면 그냥 헛똑똑이 같아요.



중고딩때 정말 많이 듣잖아요.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다...

정말 맞는말 같아요. 그분께서 독서를 많이 하셨다면 지금 대한민국이 이정도는 아닐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