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에서 열심히 기기 바꿈질을 했었지만,,캘러리에 글 올리는 건
처음이네요..
한 5년간 열심히 바꿈질을 하고..이제는 어느 정도 정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오디오가 끝이 없겠지만요 ^^;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그저 열심히 귀동냥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소리를 얻은 것 같습니다..
그냥 부담없이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 메인스픽을 담당하는 노틸러스 802스픽입니다.
매혹적인 고음과 중음은 이 스픽의 최대의 장점이지요
◆802의 저음을 끌어내기 위해 선택한 앰프가
크렐300iL > 캐리80 > 코플랜드405로 매칭을 해봤습니다
이중 코플랜드 405가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그러나 여유로운 저음에 대한 갈망으로 클라쎄 301파워를 들였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인티앰프에선 느낄수 없었던 저음이 나오네요
성향은 모니터적인 것 같습니다..
파워선에 상당히 민감한 것 같은데 현재 jps 파워ac케이블을 연결했는데
궁합이 좋더군요...클라쎄앰프 테스트시 jps케이블로 한다는 애기도 있고요 ^^;
프리간의 연결은 발란스케이블이 보다 좋은 음질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클라쎄301과 매칭한 프리는 앰페러c-1입니다.
마크의 성향을 따라서 그런지 부드러운 성향이 클라쎄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풍부한 입력단과 바란스단이 맘에 듭니다.
◆ cdp는 오디오에어로 신형프리마입니다...
무대를 그리는 부분이 상당히 맘에 듣고 음악적 뉘앙스도 좋더군요
중고가대비 추천드리고 싶은 기기입니다
◆ 아나로그를 담당하는 린손텍lp12 턴테이블입니다
엘피의 맛을 알게 해준 기기지요...
데논103r 카트리지와 함승민 리어 포노앰프의 조합으로 구성하였는데
이보다 더는 욕심일 것 같습니다
◆ 튜너는 가장 오래 사랑받고 있는 산수이717입니다.
고가의 튜너욕심도 나지만...情도 많이 들고 이정도면 됐다 싶습니다
◆ 서브기기입니다...ev울버린 8인치 풀렌지와 테라미니 입니다
음악듣는데 이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전체샷입니다..
N802가 좋은 스픽이지만 기기나 선재에 대해 민감한 것 같습니다
쥔장의 성향에 맞춰 튜닝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욕심이야 끝이 없지만..오늘은 이녀석들과 브람스를 만나야 겠습니다
일하는 중간 중간에 쓰러니 두서가 없네요 ^^;
가정에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