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 한 줄 올려봅니다.



촛불은

사실을 조작하고

진실을 괴담으로 바꿔서 일어난거고



노무현 죽음에 대한 광기는

본질을 외면한 포장으로 화려한 인터넷 여론 몰이와

이성을 감성과 바꿔서 온나라를 광기로 몰고 간겁니다.



마치 한편의 거대한 블랙 코미디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 코미디의 대미는 엊그제 이 나라 최고 대학의 교수들이 한 시국선언입니다.



웃기지도 않는 일이죠.



가장 똑똑한 인간들이 가장 멍청한 짓을 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얼마나 더 이런 일들을 겪어야 이 나라가 제정신을 차릴까 궁금합니다.



본질은 마누라와 자식들이 거의 육백만 달러가 넘는 뇌물을 받아서,

미국(툭하면 미국을 까지만, 자신들이 놀러 가는데도 미국으로 가는 인간들)으로 가서 한량처럼 지내며 수백만 달러의 호화주택을 마련한겁니다.

그것이 드러나고 자신의 도덕성이 타격을 입자 절벽에서 떨어져 죽은 겁니다.



그러나 서거니 애도니 하는 인간들의 눈에는 그런 노무현의 치부가 눈에 들어올리 없죠. 그저 자신들이 지지했던 인간이 죽자, 그 죽음을 검찰과 현정부로 돌리기 위해

소탈하다느니, 정직하다느니 하며 온갖 포장을 해서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쇼를 하고

그 쇼를 본 인간들은 지 부모들 죽음 앞에서도 않흘리던 눈물을 흘리며 울고 불고 쇼를 하고 있습니다..



우파 정부의 약점이 조금만 보이면, 핵심 좌파 몇명이 현재와 과거 한총련과 같은 좌파 소속 단체의 몇 백명, 아니면, 몇 천명에게 사주하고,



그렇게 사주받은 좌파들이 또 학창시절 돌 좀 던지던 몇 만명, 몇 십만명에게 사주하면,또 그 친구들은 시도 때도 없이 인터넷을 도배하고,



시도 때도 없이 도배되는 좌파들의 글을 보며, 수백만 명의 국민은 또 노무현의 죽음이 구국의 영웅이 죽은 것처럼 느껴지고, 장례식 가서 울고 불고...



달리 공산화가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