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를 해도 좀 자기주변을 둘러보고 해야하는것 아닐까요?
듣는 미얀마 총리는 어쩌라구?
李대통령, 미얀마 총리에 정국상황 우려 표명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결산] “북핵 공조, 경제 협력 등 아세안 지지 성과”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오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폐막 직후 말레이시아, 미얀마 정상들과 잇따라 단독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적 협력 증진 방안과 북핵 공조 등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모하마드 나집 빈 툰 하지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 저탄소 녹색산업, ICT, BT, 금융분야에서의 양국의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또 떼인 세인 미얀마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에너지·자원 개발, 발전소 건설 등 한국기업의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세인 총리에게 “미얀마 정부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국민 화합 및 실질적 민주주의를 정착시켜 국제사회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바란다”며 미얀마 정국 상황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기도 했다.
<주진 기자 jj@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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