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건을쉰이랑은 자게에서 대화를 많이 나눴는데,
불심이 깊은 분이라 그런지,
관대하고 포용적이고 따뜻한 분이시더군요
근데 요즘 글을 보면,
까칠한 제가 봐도 쫌 무섭슴다...^^;;
이놈의 쥐새끼가 여러 사람 열받게 만들지만
요즘 글에 보면 찬바람이 쓍쓍.....^^;;
조금 달리 생각해보면,
지금의 이 현실로 인해 평범하게 살고 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투사가 되어가고 있을까...란 생각도 들더군요
(저 역시 이전게시판 검색 제 이름으로 가끔해보면, 와싸다 자게는 그냥 놀이터였죠...
쥐에 대한 투사가 되어 정치글 빠돌이가 된 것은 1년 남짓입니다)
어찌보면 안타깝고,
어찌보면 우리가 지닌 현실 전체가 서글픕니다.
^^
빨리 쥐가 다스리는 정국이 사라져야
명건을쉰도 다시 따닷해 지시겠죠? ^^
p.s : 명건을쉰 너무 충격받지는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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