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저에게 악플 단 회원을 구글에서 검색했더니
그 사람에 대한 온갖 정보가 뜨더군요.
그 정보를 바탕으로 그분과 대화를 나눴죠.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었으니 상처받지 마시고
좋은 활동 하시라고 덕담을 해주셨습니다.
매우 건전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제 정보 검색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어떤 분에 관해 구글링을 좀 했습니다.
회원님의 조언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사진
사무실 전화번호, 주소
핸드폰 번호
심지어 경력까지...
솔직히 사진을 보니 매우 역겹더군요...(죄송...)
평소 말하는 '뽄새' 그대로였습니다...
이래서 조심해야 합니다.
함부로 말하고 남에게 상처주고 폐 끼치는 언행을 일삼으면
이젠 인터넷이라도 추적당하고 까발려지는 시대입니다.
아무리 변신에 능한 귀재라도 꼬리가 잡히기 마련이죠.
아무리 잘나도 저렇게 살기는 싫네요.
제가 아무리 무식하지만요.
어우, 사진 보고 자꾸 헛구역질이 나와서...
화장실 좀 다녀오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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