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업이 와서 대전으로 내려가서 일을 해야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것도
다음주부터
대전에서 있다가 일이 좀 꼬여 서울에 올라온 지 6개월 되었습니다.
적응도 안돼는 모텔생활 3개월끝에 3월달에 이사를 했는데 만 3개월만에 다신
대전으로 내려가야 할 형편입니다. 서울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집구하고 이것저것 고생에다 돈이면 돈 다 깨진것 생각하면 억울하고 징글징글한데.. 또 자리를 옮길려니
꼭지 제대로 돌게 생겼습니다. 대전에 내려가도 겨우 4개월정도 일하고 올라오는 프로젝트인데.. 생각해보면 제가 갈 자리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갈 자린데 분위기로 보니 짭밥에서 밀려서 제가 내려갸야 할 분위깁니다.
먹고 살기 힘듭니다. 그만 둘때가 되었나..
가뜩이나 소프트웨어 기술자등급한다고 정부는 지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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