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근 나근하게 말을 했는데
빨리 끊으려고 왠지 느낌이
유통기한이 6월 5일 우유를 냉장고에서 꺼내서 땄더니
고형물질이..헐..쉰냄새는 안났는데..왠 덩어리
이제까지 같은 우유를 먹다가 이런일은 첨봐서
우유업체 소비자상담실에 전화를 했더니만 어떤 처자가 전화를 받고서는
무조건 유통과정중에 문제 라고만..
플라스틱 병에 있는것은 눈으로 확인이라도 하지
종이팩에 들어있고 밖에서 스트로우를 꼽아 먹는
같은 회사 우유를 울 애가 먹고있는데 이것은 눈으로 보이지도 않고
우쩌냐고 했더니만 네 걱정되시겠죠 그리고 대충 얼머부리고..
변질 된 제품은 교환을 해주겠다라고만 끝..
나는 QC에 문제가 있는것 아니냐
제조과정중에 덮개가 완전히 밀봉이 안되는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 않느냐
했고
뭘 따져서 보상을 받겠다는게 아니다 제품이 이러면 어떻게 믿고 먹겠느냐
얘길 했는데도
유통과정중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네요 라고만 일관답변..
내 가만 있겄슈 변질된 문제점이 어디에 있었는지 찾아서 회신을 꼭주라고 얘길함
회신 안주면 잡아먹을테야~~"오해들 마셔유"
그녀는 빨리 끊고 싶었던 모양..내 목소리가 혹 니길 니길해서 그랬을까..ㅡㅡ;;
어느 업체라고는 언급을 안하겠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