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제 작은방에 이영건님 초삼결 소출력을 들였습니다.
하베스 컴팩트와 궁합이랄건 없습니다..
걍 아담하니..포근하게 울려줍니다.
주문한것이 좀 오래걸릴듯하여 그 사이를 요넘이 메인으로 꿰어차 보았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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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2275를 튜너로 돌려 청음중입니다.(현제 이넘은 장터에 내놓았습니다..ㅋㅋ)
명연주 명음반 KBS1FM 정만섭씨의 음성이 흘러나옵니다...
쌀쌀맞은 때이른 추위를..진공관 불빛으로 녹여봅니다..
초단관을 발드윈으로 교체하였습니다만..멀라드 롱플레이트 U7을
생각케 하네요..ㅋㅋ..(못난 초보의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오늘하루도 즐~음 되시고 가을의 정취 만끽할 수 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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