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멋지게 찍으셨네요...^^ <br />
맘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br />
KBS 클래식FM이 관악송신소로 옮겨서 안양지역에서도 라디오 듣기가 훨씬 쉬워졌죠...<br />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TU-999로 한시간 정도 93.1을 듣고 출근했습니다....^^
여전한 스펜더 사랑이시군요. <br />
네 맞습니다. 감도 좋다는 튜너는 전부 역시 평촌에 사는 저한테 다 왔다 갔었죠... <br />
텐드버그3001, 캔우드L02T, 산수이TUX1, 아큐페이즈T109, 등등등 <br />
최상위급 튜너들을 제가 거의 다 사서 써봤는데... 별 용을 못 쓰더군요. <br />
지금은 그냥 허접한 소니 튜너로도 아주아주 잘 나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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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아직은 아쉬운 맘이 남아서 캔
영민님 .. 빈백(bean bag)이라고 검색해 보시면 주르륵 나옵니다...<br />
영화 보거나 튜너로 음악 듣기는 편하고 좋습니다 추천할만 하구요<br />
LP나 CD등 음반을 자주 간다고하면 일어나기 좀 불편하고요<br />
새로 폼도 잡아야해서 그렇습니다만 저는 1인용 소파나 의자놓기도 공간이 그래서<br />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여러 형태의 빈백들이 많이 나오니 잘 골라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