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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 관심을 가지게된지 얼마 되지않았는데요..<br />
일본사람들이 좋아하는 성향이 일본 기계에도 반영된다는 글들을 본 것 같습니다.<br />
저 역시 가전제품이나 자동차에도 일본인들의 공통적인 어떤 특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그 성향은 매력적이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좋게 생각하고요..<br />
원숭이 소리가 난다는 표현이 일본제품을 아주 비하하는 표현으로도 볼 수 있지만<br />
그만큼 그런 성향이 잘 드러

경험해 보지 못하신 분 들께서는 남의 글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지요. <br />
그게 제대로 된 정보인지 아닌지에 대한 의심도 없이 진실로 받아 들이거나 고정관념으로 박혀 버린 분들을 종종 봅니다.<br />
근데 일본인들은 모두 똑같은 생각과 똑같은 귀와 똑같은 기술을 가지고 있을까요?<br />
과거 일본의 수많은 오디오 메이커들이 똑같은 방향을 추구했을까요?<br />
과연 각 메이커의 각 라인별 기기들(상/하급기)이 똑 같은 소리

전 국산품 선호자이지만 영화볼때는 북미쪽스피커가 음악들을때는 유럽쪽 스피커가 맘에드는건 사실입니다.<br />
소니의 리시버는 관심이 없지만 보급형DVDP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등 업체하나에 꼭 편견을 갖지도 않습니다.<br />
제 경우는 모든 제품을 실제로 시연해보고 냉정하게 평가를 하는 편입니다. 많은 분들이 어느 TV가 훨씬 좋다해도 전 제가 실제로 사용해봐야 믿습니다. 평가가 나쁜 TV의 경우 기본세팅을 적절히 맞춰주니 평가가 좋은 T

일제 기기는 무조건 똑같다는게 아닙니다.<br />
오랫동안 발전되고 전통이 있는 어떤 문화에 대해서 아무런 성향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br />
개개인에 따라 그런점을 크게 느끼시는분도 있고, 각자 다르겠지요.<br />

개인적으로 일본기기를 좋아하지도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는 입장에서... 현재 장터에서 구할수 있는 엠프들 중에 일본것들이 상태양호하면서 좋은 소리들려주는 것이 있는것은 분명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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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냄새가 어떤건지 아시는 분은 엄청 기기를 들어보셨겠지요... 미국산은 양키냄새, 영국산은 버버리냄새 나는지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