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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만들어낸.. 프리앰프들이 라인단만 신경을 쓰지. 포노단은 그냥.. 옵션처럼 하는 경우도 있어서리. 다른 포노단의 프리앰프에서 좋은소리가 난다면. 저가의 빈티지프리를 구입하셔서 테이프아웃으로 포노앰프처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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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2000이면 오디오인**에서 공제한것 맞죠???

역시 포노단 좋은것들보면 cdp가 없던시절에 나온 앰프들이 좋다는거 또 느끼게 되는군요

과거것은 가장 좋은 재료를 가지고 군사용 그리고 오디오용으로 사용을 했습니다...<br />
좋은 재료가 많이 고갈된것도 있지만. 오디오의 부가가치가 그 전만 하지 않으므로.. 여러가지 차이가 많이 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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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앰프를 만드는 국내 유명 제작자말도.. 진공관 프리중.. 마란츠7만큼 많은 투자가 되었고 그렇게 좋은 부품으로만 만든 앰프는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도 없을것이라고 단언을 하더군요.. 만들수는 있지만. 그

이종남님께 매번 도움받고있는데, 제 경우는 좀 반대입니다. 별볼일 없는 조그만 도시락 네임 네이트2 인티의 MM단에 물려서 듣고있는데도, 솔직히 CD에 손이 확실히 덜 가게되네요. 저역은 제 경우에도 CD보다는 적다싶긴한데, 왠지모를 뉘앙스가 자연스러워서 오래듣게되긴 하더군요.

고수님 말씀에 사족을 달자면 이러합니다.<br />
아나로그를 음질적 하이파이로 제대로 들으시려면 결국은 돈입니다..<br />
어느선에서 본인이 만족하느냐..거기에 촛점이 있다고 보심됩니다.<br />
다만 가격대비 효율적인 면의 정점에 있다고 보면<br />
님이 구입하신 mk3와 슈어의 카드릿지 조합은 아나로그 고수님들이 대부분이 추천하는 셋팅입니다만<br />
프리부분..특히 포노단부분에 대해서는 현대적 앰프와 매칭은 사뭇 다릅

제가 생각하기엔 송우선님의 카트리치가 세팅이 잘 안된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br />
정확한 오버행과 카트리치의 수평문제(아무~~뭐뭔데 기억이)등이 안 맞으니 소리가 비고 고역이 세지고 합니다. 잘 맞으면 음상이 스피커선상에서 좀 뒤로 물러나면서 상당히 편하고 안정적인 소리들이 납니다. 마치 소리가 뒤로 쑥 들어간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br />
최근 카트리치의 조그마한 조정으로 슈어 55 바늘의 소리를 다시 보게 되었고요. 아날로그

짧은 아날로그 경험이지만, 제가 느꼈던것 중에 .. <br />
처음에는 무척이나 포근하고 풍성하다고 느꼇던 판들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싸구려틱하고 그저그런 소리로 <br />
들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또 몇일 지나면 다시 풍성하고 와~~ 하는 느낌으로 들리고... <br />
참,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때 내린 결로은 저자신의 컨디션이나 이전에 익숙해져 있던 시디 음색등으로 <br />
그런가 보다 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

참.! M55 사용하시던 분중에 M97이 별루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저역시 처음에는 그렇게<br />
느꼈구요.. 같은 슈어사 제품이고 그레이드도 조금은 차이가 나지만, 추구하는 방향이 조금은 다른듯<br />
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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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고수앞에서 주름잡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알듯도하고...모를듣도하고....<br />
오버행을 정확히 맞추려면 어찌해야 하나요?<br />
당췌 어렵더군요. 일단 개념이 명학치 않으니...더 어려워만 지는...<br />
슈어 카트리지 사면 그안에 빳빳한종이에 그물망 그림그려져 있고, 스타일러스 포인트라고 2군데 표시되어 있던데...이걸루 맞추는건가요? 맞다면 어떻게 맞추는건가요? @@;<br />

허허.. 네임 도시락앰프가 별볼일 없다니요??? 별말씀을. 다하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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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LP에서 다이나믹레인지가 큰 깊은 저역소리를 내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주 전문적이고 예외적인 경우이고요.. 가령 텔락의 1842 대포소리를 저가의 턴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대부분의 일반적 음악의 저역소리가 만약 CD보다 적게 느껴진다면.. 셋팅이나 카트리지, 포노단의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예. 본적은 없지만, 들어바로는 그 종이가 오버행 맞추는게 맞을겁니다.<br />
근데, 사용법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찾아보시면 이곳 게시판이나 실용쪽에 올라온 글이 있을겁니다. 아니면 어느 고마우신 분이 또 메모를 달아주시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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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생각하기에...<br />
그냥 그런 게이지를 이용한 정확한 셋팅도 좋지만, 카트리지를 조금씩 앞으로나 뒤로 조정한뒤 청취해보시면서 원하시는 소리가 들리는 때가 있는

마음같아서는 와싸다 아날로그 사용자들끼리 모여서 이종남선생님을 한 번 찾아뵙고 여러가지 공부하는 시간 가지면 참 좋을 것 같군요. ^^;;

애궁....저는 대전에서 근무를 하는데...<br />
김진환님생각처럼 이종남선생님께서 혹시 대전 계신분이라면,<br />
찾아 뵙고 안목을 넓혀보고 싶은 심정 입니다.

원.. 별말씀들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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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야.. 별 볼일 없습니다..... 이미 밑천은 여기서 다 바닦났는디유.........^^

메일드렸읍니다

저는 기기나 부품의 레벨도 중요하지만 아날로그의 경우는 셋팅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많이난고 느꼈습니다. 카드리지의 정확한 부착(오버행,수평도),헤드셀과 암의 수평도,그리고 암대전체의 수평도,베이스와 앰방의 수평,암축의 원할하고 부드러운 회전 등 여러가지 셋팅상의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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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조건에서 BT2000 포노단이 구형 파이오니어앰프의 포노부보다 못하다는게 잘 이해가 안 됩니다<br />
저가관때문이었는지 조금 거칠기는 하지만 이연구소 프리보다 힘있는 소리를 내 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br />
포노부의 관들이 제 걸로 꼽혀있는지 그리고, 상태를 점검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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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 포노앰프는 어댑터를 허접한 오리지날을 고집하지 말고 대전류(3A 정도)용량으로 교체하면<br />
훨 나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