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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구 수사과장은 브리핑에서 "이병춘 경호과장이 6시47분께 '부엉이바위 밑으로 빠진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약수터 쪽으로 뛰어내려왔고,파란 물체가 보여 무전 통신으로 '차 대라'고 신모 경호관에게 말했다"며 "따라서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한 시간은 6시50분에서 51분 사이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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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일 오전 7시께 산책하러 나왔다가 은회색 승용차가 부엉이바위 밑 등산로 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새로운 목격자가 나타났다. 오전 6시30분 이전에 경호관이 노 전 대통령을 어깨에 메고 가는 것을 본 목격자가 나타난 데 이어 또 다른 목격자가 등장함에 따라 이번 경찰 수사 결과에 대해서도 의혹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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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이재철/김태현 기자 eesang69@hankyung.com
경호과장이 노대통령을 발견한건 6시 50분 경이고...6시 30분경 누군가가 노대통령을 어깨에 메고 가는것이 목격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