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과 강호순이 길을 가고 있다.
아빠가 아이의 종아리를 회초리로 때리고 있는 것을 발견!
아이의 건강을 몹시 염려한 두 사람이
아빠에게 다가가 욕을 하기 시작한다.
"니가 사람이야!"
"어떻게 아이를 때릴 수 있어!"
"다리 뻘겋게 부어오른 거 안보여! 니가 인간이야!"
"어떻게 아이의 인격을 이렇게 모독할 수 있어!"
이것이 바로 국격논쟁이다.
출연 : 조선일보1,2, 평범한 아빠1, 평범한 아들1
시나리오/연출/감독 : 이문준
p.s : 이 영화가 상영되자 WSD라는 단체 회원 6천여명이 동시관람을 했고,
방명록에 200 여명의 회원이 소감을 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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