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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금 웃기는 실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6-01 23:08:34
추천수 0
조회수   1,166

제목

쬐금 웃기는 실화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
내용
1. 영어 듣기평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시험지에 악어 그림이 나와 있더군요

악어가 영어로 뭐지? 하고 수근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러던중 저기 멀리서 한 여학생이 자신있게 외쳤습니다.

"아~!! 라코스테"~!!!



2. 아는 형님이 백화점에 셔츠를 사러 가셨습니다.

셔츠를 보고 매장 여직원에게 이상표가 뭡니까 묻자

여직원이 카운터에서 말하세요 라고 대답을 하더랍니다.

열받은 우리 형님 아니 내가 아가씨한테 상표를 물어봤는데

카운터에 가서 말하라니 이게 지금 뭐냐고 화를 버럭 냈습니다.

매장에 여직원들 모두 쓰러져서 배꼽을 잡고 웃더랍니다.

알고보니 상표 이름은 "카운테스마라" 였습니다.



3. 주부 초보반 컴퓨터 학원에서

강사가 자 마우스를 화면 왼쪽 위로 옮겨보세요 하자

어떤 주부분 자신있게 마우스를 번쩍 들더니 정말 모니터 왼쪽 구석으로

척하고 갖다 붙였답니다.



이상은 퍼온글이 아니고 저와 제 주변인이 겪었던 황당한 일들입니다.



ps. 하나더..



캬라안 지휘 장면을 TV로 보다가 누군가 외쳤습니다.

어~!! " 인켈 아저씨다.!!"



ps. 두개더



옛날 직장에서 옆팀하고 무지 친하게 지냈습니다.

어느날 그팀에 놀러가서 입구쪽에서 "내 민심을 어루만지러 왔다~!!"라고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한데 바로 성희롱으로 고소 당할뻔 했습니다.

그 팀에 민씨성의 여직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내 민씨를 어루만지러 왔다"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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