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엄띠엄 다니다 게속다닌지 얼마안되는 나이롱입니다
이것저것 책은 많이 읽었구요, 믿음이라는게 무조건적이어야 하는데 머리한켠에서 게속 괴롭히는게 있습니다.
얼마전에 미국에서 비행기조종사가 재미교포 집으로 추락한 날 있잖습니까?
아내와 아이는 사망하고, 그사람도 독실한 신자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토록 열심히 기도하고 믿음 깊은 사람에게 이런일이 닥친 경우 어떻게 극복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거죠?
모든일을 주관하는 그분의 뜻이라고 받아들이긴 이해가 안되고,,
(아는 분들은 욥의 이야기를 말해주십니다만, 그것도 좀 ,,,)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분란을 방지하기 위해 신자가 아니신 분들은 스킵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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