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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자주 나와서 저도 한마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6-01 16:07:51
추천수 0
조회수   679

제목

영화 이야기 자주 나와서 저도 한마디..

글쓴이

홍원경 [가입일자 : 2005-03-07]
내용
얼마전 극장에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박진감 넘치게 내용이 흐른던차..

드뎌 중요한 장면에 도달할 때 입니다..



점점 실체가 드러나는 장면..또는 숨죽이고 기다리며 봐야할 중요한 장면에서...



갑자기.........칙`컥~!! (젊은츠자에 콜라캔 따는소리) 왜 하필 이럴때...ㅡ,.ㅡa



스크린에 몰빵하여 내 눈에 스크린이 가득차 있을때 요러면..

순간 스크린이 작은TV로 바뀌더군요..



근데 그츠자..또한번 저에 예민한 귀를 건들이더군요..

중요한 대사에서 이거 않들으면 전체적으로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장면 에서..



갑자기........뻑`부지작`~!!! (바로옆 그츠자에 포테이토스낵 봉투 찢는 소리)...

하필 요럴때....ㅡ,.ㅡa



타이밍도 참 잘맞더군요...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지만 그츠자 수줍음에 속으로 트름하는 소리까정 들리더군요..

당연 콜라 마셨으니...속으로.. 윽읍`~!!!



슬퍼해야 할 중요한 장면에서 트름소리 들으니 분위기 몰빵은 물건너 가더군요..

물론 사람 이니까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지만...

어찌 그리 타이밍이 그렇게 잘맞는지..



차라리 떠들면 그대로 적응이나 할텐데..

순간순간 임팩트 있는 장면에서만 그러더군요..



아~~짜증 지대로..ㅋㅋㅋ"

근데 성질나는것 보다 순간순간 어의없는 웃음이 나더군요..피식~^^

와~~어찌 이리도 타이밍을 잘맞추는지 정말 한편에 코미디 였습니다..



이젠 극장갈땐 조조나 심야편을 주로 보러다닐꺼구요..

웃자고 올린 글 이지만 얼마전 실제로 있었던 경험담 입니다..^^"



PS:참고로 그츠자 인물은 전체적으로 참 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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