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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30분 돌았지만 문연 약국 없소이다--- 한마디로 미친놈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6-01 16:03:57
추천수 0
조회수   1,918

제목

-여의도 30분 돌았지만 문연 약국 없소이다--- 한마디로 미친놈입니다.

글쓴이

김균 [가입일자 : ]
내용
여의도 30분 돌았지만 문연 약국 없소이다"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일반약 슈퍼판매 당위성 설명







권태실 국무총리실장이 일반약 슈퍼판매의 당위성을 거듭 주장하고 나섰다.



한국경제신문이 31일 주관한 규제완화 관련 좌담회에서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최병선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실장은 "이번에 하려다 못한 것이 상비약 슈퍼마켓 판매문제다. 지금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대부분의 나라는 간단한 소화제나 감기약 등 상비약들은 아무데서나 다 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권 실장은 "우리나라에 약국 숫자가 많다지만 제 경우 어제 여의도에서 약국 찾으러 30분 돌아다녔다"며 "그런데 문 연 데가 하나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권 실장은 "국민 편의를 생각하면 편의점에 상비약 정도는 팔아야 하는데 업계 반발이 심해서 이번에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경제부처 행정사무관 출신인 권태신 실장은 지난 1월 장관급인 국무총리실장에 임명된 바 있다.



한편 정부는 최근 일반약 슈퍼판매는 유보하고 당번약국 운영을 강제화하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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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노무 정부에서 일하는 인간들은 죄다 돌+아이 수준입니다.



1. 여의도를 30분 정도 돌아 다녔다.





사실 공휴일에는 여의도가 적막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곳에서 일하시는 사무직 직원들이나 일반 식당들도 평일에 일하고



일요일에는 쉬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약국이라는 특수상황이 있는것은 압니다.



그래서 여의도에서도 몇몇 약국들은 문을 열고 있습니다.



그럼 일반인들은 어찌 알수 있냐고 반문하실수 있습니다.



정부 정책중에 1339 번호가 있습니다.



이번호는 현재 열려져 있는 병의원 부터 약국까지 개폐현황및 전화번호,위치 까지



자세히 가르켜줍니다.



지금 현재 대한약사회에서는 모든 약국들에게 1339서비스에 가입하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약국에 보면 1339 안내 포스터가 여러곳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약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자동탑제 까지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홍보하고 이용을 장려해야 하는 부분을



오히려 약사회에서 발벗고 나서며 홍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정부당국자는 반대로



급한 상황에서 빠른 정보를 얻을수 있다는 전화를 이용하지 않고



오히려 최악의 시간대와 최악의 상황에서 돌아다닌 정보를 가지고



정책을 결정한다는 것은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이해할수 없습니다.





2번째 감기약 소화제 등의 슈퍼판매 문제입니다.



슈퍼판매 하여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현행우리나라 법률의 의약품 분류상에서는 불가능합니다



법을 바꾸십시요



또한 법을 바꾸시면



전문의약품의 일반의약품 전환도 가능해야 할것입니다.



몇일전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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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는 속쓰림 치료제 '프레바시드(Prevacid)'를 전문의약품에서 OTC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 FDA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프레바시드는 2003년 이후 처음으로 FDA 승인 받은 OTC 용 proton pump 저해제가 됐다.



노바티스는 이번 승인을 통해 환자들이 더 편리하고 쉽게 프레바시드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프레바시드는 미국 처방약 매출 5위안에 드는 거대 품목으로 2008년 프레바시드의 미국 내 매출은 33억 달러였다.



노바티스는 다케다로부터 프레바시드를 OTC 제품으로 개발, 판매하는 것에 대한 권리를 라이센스 받았었다. OTC 프레바시드는 2009년 중으로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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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바시드"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쭉~~ 나올것입니다.



효과 좋습니다..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죠



하지만 이걸 처방함으로써 국가의 재정적 부담보다는



일반약으로 전화시켜서 필요한 사람은 자기돈 주고 사먹으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꿈도 꾸지 못할 일이죠



우리나라 정부 당국자들은 이렇게 부작용이 많은데



반듯이 의사의 처방을 필요로 해야지



진료권도 없는 약사들에게 이러한 약들을 구입하면



부작용 어쩌구 저쩌구 암튼 티비 방송에서 난리 날것입니다.







제발~~~~ 정책을 결정하는 정부 당국자 여러분



어뚱한짓 하지말고



공부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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