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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쳐 죽일놈의 전축을 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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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4 21: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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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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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쳐 죽일놈의 전축을 봤나.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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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가입일자 : 2003-06-3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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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이 하수상하야 여기저기가 시끄럽구나.
하도 시끄러워 누가 이리도 시끄러운가 봤더니
오호라, 네놈은 땟깔이 시퍼런걸 보니 딴날당 나팔수로구나.
딴따라로 태어났으면 바르고 고운소리를 내야하거늘
이리도 헛소리를 하며 시끄러우니
네이놈, 경찰을 불러 요절을 내야 쓰것다.
신고를 하여 출동한 경찰나라 ( 전축은 구라요 물은 셀프 ) 소속 사공오 전경부대.
6550 물대포에 WBT 전기총을 가졌다더니만
출동해서 처벌은 커녕 찰떡소리를 내는걸보니 뒤가 구리구나.
네 뒤를 캐야 쓰것다.
역시 온통 검은선인걸 보니 뒤를 대주는 블랙 커넥션이 있구나.
스폰서가 누구더냐.
그럼 그렇지 견찰놈들의 밥줄은 외년이었구나.
영국년이라고 변명마라.
엿 같기는 영국이나 일본이나.
내 일찍이 수구꼴통놈들이 친일파임은 알고 있었다만 이정도일줄이야.
이런 쳐죽일 년놈들.
그래도 소리는 들어줄만 허니 내치지는 못하겠고
내 앞에서 강제봉사 백만년은 해야것다.
심심해서 농한번 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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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들은 다 접은 80년대 취미를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장터 문제나 이상한 회원들때문에 열뻗쳐서 접기도 하고
별 재미가 없어 접기도 했었지만 아직도 하고 있네요.
이게 다 브릿당 때문이다.
언젠간 질릴날이 오겠지요.제발 좀.
4312의 미친존재감과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지만
소리가 편안한 소리는 아닌지라 다듬어 보려고
여러모델들을 살펴보며 고민을 오래 하다가
예정에 없는 진공관 앰프를 들여봤습니다.
튼실하고 고급스런 내부를 보고 놀라기도 했고
소리도 진공관 앰프의 단점으로 항상 제기되는 문제점들이 없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구동력은 어째 엥간한 중급 4-500 선의 TR 모델들과 맞먹거나 넘어서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운이 좋아 6550 에 WBT로 구성된 제일 마지막 버전을 가져와 첫주인이 되었습니다.
소스는 매끄럽기로 소문난 이케미인데 이것도 운이좋아 거의 신품수준을 들고 왔네요.
사진과 실물이 이렇게 느낌이 다른 기기도 드물것 같습니다.
사진상은 참 없어보이는데 실물은 딴판이군요.
특히나 엄청나게 빠른 로딩속도에 무엇보다 걸작인 트레이.
소리는 뭐 왜들 그렇게 추천일색인지 알겠습니다.
인터선만 좀 바꿔주면 이번 판갈이는 성공적인것 같습니다.
4312에서 이런 소리가 나올줄이야.
역시 예의 탄노이나 로하스 혹은 ATC의 진득하거나 버터소리는 안납니다만
매끄럽고 잔향이 묻어나는게 찰지기까지 합니다.
너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란다.
마지막으로 기적의 음질 개선제를 소개 해드립니다.
오래전에 1차로 소개때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었지요.
2차로 새로운걸 알려드리며 업체와는 아무 상관없는 일반인입니다.
일단 에스프레소 한잔 뽑아서 멕켈란 싱글몰트 한잔과 교대로 마시면
잠시 후
광활한 음장감과 가슴을 후벼파는 저역
뇌를 흔드는 광대역이 나오며 연주자가 눈앞에 서게 됩니다.
(잘 안되면 나가서 담배 한대 피고 오셔서 다시 시도를 해보세요)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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