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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발견 시간 또 달라져…경호관 허위진술 드러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6-01 14:48:56
추천수 0
조회수   1,234

제목

盧 발견 시간 또 달라져…경호관 허위진술 드러나

글쓴이

이명재 [가입일자 : 2002-07-08]
내용
盧 발견 시간 또 달라져…경호관 허위진술 드러나



[서울신문] 경남 김해 봉하마을 봉화산 부엉이바위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한 뒤 처음으로 경호관에 의해 발견된 시간이 또 달라졌다.



 서거 경위를 조사 중인 경남경찰청 수사본부는 "(지난달) 23일 오전 6시52분쯤 이모 경호과장이 신모 경호관에게 무전기로 '차 대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초 경찰은 오전 6시45분에 이 경호과장이 추락한 노 전 대통령을 발견했다고 지난달 27일 발표했었다.그 전에는 오전 6시20분 부엉이바위 위에 서 있는 고인을 사저 경비초소에 근무하던 의경이 발견해 경호동 연락초소에 신고했으며 6시45분에 투신했다고 발표했었다.



 이노구 수사과장은 "이 경호과장이 6시47분쯤 '부엉이바위 밑으로 빠진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약수터 쪽으로 뛰어 내려왔고 파란 물체가 보여 무전 통신으로 '차 대라.'고 신 경호관에게 말했다."며 "따라서 노 전 대통령을 발견한 시간은 6시50분에서 51분 사이로 보인다."고 말했다.이 경호과장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확인한 결과 6시47분까지 노 전 대통령을 찾아 헤매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고인이 몸을 던진 시간이 '정토원 원장 있는지 알아보라.'는 지시를 받고 경호관이 부엉이바위를 떠난 6시17분 이후임을 감안할 때 고인이 홀로 방치된 시간도 35분 안팎으로 늘어난 셈이다.



 이 과장은 "이 경호과장이 당초 노 전 대통령 발견 시점을 잘못 말한 것은 노 전 대통령을 놓친 시간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 허위 진술을 한 것"이라며 "이 경호과장이 서거 당일 세 차례에 걸쳐 청와대 경호처에 문서보고를 통해 '투신 당시까지 함께 있었다.'는 내용의 허위 보고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이 경호과장의 문서보고 시점은 각각 오후 1시29분,1시51분,2시12분이었다.



 한편,경찰은 1일 오전 10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전문가와 소방서의 지원을 받아 부엉이바위 일대에서 현장 감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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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무슨 얘기랍니까?

그럼 6시 50분에서 51분에 찾아서 52분에 차대라고 무전을 친다음에 07:00에 병원에 도착했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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