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상인을 최하위신분으로 보았습니다.
물론 천민도 있지만 이건 인간이하로 사람을 취급하는 범죄의 영역이므로 패쓰하구요,
요즘들어서 조선시대에 왜 상인이 최하위신분이었는지 이해가 조금 됩니다.
불굴의 현대가분들, 이번에 면죄부획득하신 삼성가분들, 그리고 자수성가 후 블루하우스로 갔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해 온 설치가분들.
요즘들어 사업잘해서 돈 좀 번 주변 사람들과 마주치다보면 기본베이스가 돈을 위해서 피도 눈물도 없이 살벌하게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피도 눈물도 없이 살벌하게 살아가는 방식을 터득했다고 아주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다닙니다. 들어보면 다 반칙한 이야기뿐이더군요. 주식시장과 경제에 대한 생각들도 대부분 편협한 조선일보식 생각들로 꽉차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분들 망하지 않더군요. 왜냐하면, 다른놈 눈에 피눈물내면서 애초부터 이기는, 반칙거래가 주종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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