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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윈사운드에 있었던 스피커 같은데요..

황제라기 보다는 냉장고네요. 위쪽은 냉동고..ㅋ

스펙보아하니 그냥 줘도 제대로 울리지도 못하겠군요.<br />
이런 초대형스피커가 음압이 85면 거의 지옥같은 구동력이 필요할거 같은데 ......

위엄이 느껴지네요..... 참 비싸겠군요.

이스피커에 환상이 있어서 써보았습니다. 한마디로 마을회관정도 공간은 되야 울립니다.<br />
중고&#49406;에서도 구매안하려는 1순위입니다. 앰프는 나름 매칭이 좋다는 기기였습니다.<br />
들여놓는순간 고민덩어리입니다.

유닛 배치가 특이했던...잡지에서나 봤던 스피커네요. <br />
크기도 크기지만 5Way라! 움역대를 어찌 잘라놨을지 궁금하긴하네요~

다인스럽지는 않네요

잡지에서나 봄직한 스피커... 자동차로 보면 모터쇼에서나 봄직한 컨셉카...<br />
일단 그런 이미지로 머리속에 임시저장했던 스피커로군요.<br />
소리는 뭐~ 좋겠지요. 템프테이션이나 에비던스 컨피던스 그러한 타워형이 다인 스피커의 디자인적인 정체성인것 같습니다. 그야말도 다인스러운... ^^;

그렇게 큰 스피커는 아니네요. <br />
단지 무게가 좀 많이 나가는 것 같습니다만 실제 보면 단단하게 보일 듯 싶습니다.<br />
5웨이라 어떤 소리가 날지 참 궁금하군요.<br />
주말 저녁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고 즐음들 하십시오.^^

이거 복각한거 들어본 적 있었어요.<br />
오디오리서치에 연결되어 있었는데,<br />
다른거 사러 갔다가 <br />
지갑 훌러덩 열뻔 했습니다.<br />
복각은 소리 정말 좋더라구요.<br />
이건 안들어봤으니 알 수 없고.^^;;;

에비던스 마스터,템테이션에 비해 중고역은 분명 한 수 위라고 보는데 <br />
저역은 매칭을 많이타서 앰프 선정이 좀 어렵죠..<br />
역대 다인 중 최강의 중고역 입니다.

들여놔도 울릴 공간이 없다는게 아쉬운 1인입니다 ㅋ

초창기 출시되었을때 (97년도 쯤으로 기억) 잠깐 들어본 기억으로는<br />
덩치에 비해 참 심심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br />
시간이 흐른 지금은 아이러니 하게도<br />
그 심심함(?)을 위해서 무한삽질중이지요.

저는 금색이 눈에 거슬리는데요...?^^;;

후~~..멋지네요......보기에도 포스가 만만치안네요... <br />
<br />
다인이 탄노이보다는 디자인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