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열렬한 지지자 중의 한사람입니다.
지방에 산다는, 더불어 직장에 매여 있다는 변명으로 봉하마을에도, 서울에도 가보지 못한 죄아닌 죄를 범하고 말았네요.
한동안 너무나 가슴이 먹먹해서 견딜수 없었는데 이제 그분을 제 가슴에 모시고자 합니다. 그래서 여기 글을 올립니다.
부탁드립니다. TV에서 보니 노무현 대통령님의 얼굴이 그려진 노란 색 바탕의 종이를 들고 나오시던데 깨끗하게 가지고 계신분 한장 부탁드려 봅니다.
노란 모자도 있지만 그보다는 방에 걸어놓기 위해 꼭 사각으로 된 노란 종이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시골의 작은 읍에 불과하다 보니 구하기가 힘드네요.
010-3843-7223 문자 주시면 주소 보내드리겠습니다.
우편요금도 보내드리겠습니다.
꼭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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