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회사 직원들과 점심을 같이 먹는데 역시 정치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사무실 윗분들 조선일보를 열독하시는 분들 같더군요.
그리고 대구에 사는 고모가 돌아가셔서 상갓집에 어제 하루종일 있다가 왔는데
또한 차가운 현실이었습니다. 이건 완전히 다른 국가의 사람들 같네요.
결국... 이건 내년과 그후의 표로 승부를 봐야 할 일 같아 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중동과 똑같은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반복적으로 현 정부의
실정에 대해서 많이 들려줘야 하고 그전에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유시민 전국회의원의 책부터 읽어야겠네요.
다른 좋은 책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