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살아있다.....

나름 밴스틸러의 유머코드에 맞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임에도 이런 쓰레기 같은

영화는 첨 봅니다. '베드 타임 스토리'까지 재미있게 봤는데.....

그래도 역시 미국 박스 오피스는 1위더군요.

아 정말 최근에 본 시간 아까운 최악의 영화입니다.





천사와 악마

재미있습니다. 잘 만들었습니다. 책 보지말고 보시길 권합니다.

론 하워드의 명작까지는 아니어도 수작으로는 꼽을만 합니다.

이탈리아 여행가시는 분들 사전 답사용으로도 좋습니다.

주요 관광지 다 나옵니다.





울버린

역시 좋아하는 장르라 재미있었습니다.

휴잭맨의 너무 멋진 모습에 평소에 멋있다고 생각했던 다니엘 헤니는 그냥

묻혀버리네요. 개인적으로 매그니토 이야기도 얼른 나오길 기대합니다.



크로싱 오버

나온지는 오래된 영화인거 같은데.....

아무튼 영화는 재미있네요. 그러나 애슐리 저드와 해리슨 포드, 레이 리오타의

늙어버린 모습은 전혀 재미있지 않습니다.

한국인도 많이 나오고, 이집트, 방글라데쉬, 멕시칸 등 다양한 이민가족의 이야기가

볼 만합니다.



이집트 극장에서 조조로 큰 극장에서 혼자 영화 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여긴 주말에도 오후 1시까지는 조조라고 할인해주더군요.